119 구급차 비용

지원부 이대리 발행일 : 2024-04-28

응급 상황에서 구급차를 호출하게 되면 비용에 대해 걱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에 대해 경기도에서는 소방서 운영 119 구급차와 민간 구급차의 이용 비용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각각의 구급차 이용 비용과 관련된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119 구급차 이용 비용

119 구급차 이용 비용은 크게 소방서 운영 119 구급차와 민간 구급차로 나뉘어 청구됩니다. 자세한 금액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소방서 운영 119 구급차

소방서 운영 119 구급차 비용을 확인해 보세요.

어디서든 이용 가능

응급 상황 발생 시: 심박수 저하, 호흡곤란, 심각한 출혈, 의식 상실 등
본인 또는 주변 사람이 위급 상황에 처한 경우
혼자 처리하기 어려운 상황
전국 어디에서든: 소재 지역에 관계없이 119에 전화만 하면 됩니다.
도시, 농촌, 외딴 지역까지 모든 지역에서 이용 가능
이용 비용: 무료
이송 거리나 환자 수와 관계없이 비용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부담금이나 추가 비용 없이 누구나 이용 가능

주요 응급 상황 예시

다음과 같은 상황 발생 시 119 구급차를 무료로 이용 가능 합니다.

심폐소생술(CPR) 필요 시: 심장 박동이나 호흡이 멈춘 경우
심각한 출혈: 지속적인 출혈로 인해 의식이 흐릿하거나 호흡이 어려워지는 경우
질식: 음식물이나 이물질로 인해 호흡이 곤란한 경우
머리 또는 척추 손상: 의식 상실, 구토, 현기증 등의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
화상: 2~3도 화상 이상 또는 광범위한 화상
전기 충격: 의식 상실, 호흡 곤란, 근육 경련 등의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
중독: 약물, 맹독물, 기체 등 중독으로 인한 의식 상실, 호흡 곤란, 혼돈 등의 증상
동물에 의한 공격: 심각한 상처나 출혈을 동반하는 경우
산모의 응급 상황: 조산, 과다출혈, 태아의 위험 등
기타 위급 상황: 위와 같은 상황 외에도 본인 또는 주변 사람이 위급하다고 판단되는 모든 상황

다만, 허위 신고의 경우 5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2. 민간 구급차 이용 비용

민간 구급차 이용 비용을 확인해 보세요.

유료: 민간 구급차를 이용하는 경우 이송처치료라는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이는 비급 범위에 속하지만, 본인 부담금이 발생합니다. 본인 부담금은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약 10% 수준입니다.
보장 범위: 이송처치료에는 환자를 안전하게 병원까지 이송하는 데 필요한 처치와 검사가 포함됩니다.
제외 범위: 의료 행위와 특수 장비 사용료 등은 별도로 청구될 수 있습니다.

3.119 구급차 이용 비용 절감 방법

119 구급차를 이용해야 할 경우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세요.

응급 상황 시 119 구급차 이용
민간 구급차 이용 시 비교견적
건보료 적용 확인

본 답변은 일반적인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법률적 조언으로 해석되어서는 안 됩니다. 구급차 이용 시 발생하는 실제 비용은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정확한 정보는 소방서 또는 민간 구급차 업체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119 구급차 이용절차

119 구급차를 이용하려면, 다음과 같은 절차를 따라야 합니다.

119로 전화하여 신고합니다. 신고할 때에는 환자의 상태, 위치, 연락처 등을 정확하게 알려줍니다.
신고를 받은 119 안전신고센터에서 가장 가까운 구급차를 출동시킵니다.
구급차가 도착하면, 응급구조사가 환자의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응급처치를 합니다.
응급구조사가 환자를 구급차에 태우고, 병원으로 이송합니다.
병원에 도착하면, 응급구조사가 환자의 상태를 의사에게 전달하고,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119 구급차는 소방서에서 운영하는 구급차이기 때문에 비용이 무료로 이용 가능합니다. 민간 구급차를 이용해야 할 경우에는 요금을 지불해야 하며, 이송처치료 외에 의료장비 사용료, 처치비용, 소모품이나 의약품 사용료, 대기비용, 통행료, 카드 수수료, 보호자 탑승료 등 별도의 비용은 지불하지 않아도 됩니다.

119 구급차를 이용하는 경우는 어떤 경우인가요?

119 구급차를 이용해야 할 경우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소방서에서 운영하는 119 안전신고센터의 구급차는 위급상황이 발생했을 경우에만 이용 가능하며, 이송거리나 환자의 수 등과 관계없이 전국 어느 곳에서나 무료입니다. 민간 구급차를 이용할 경우, 이송처치료를 지불해야 하며, 이송처치료 외에 의료장비 사용료, 처치비용, 소모품이나 의약품 사용료, 대기비용, 통행료, 카드 수수료, 보호자 탑승료 등 별도의 비용은 지불하지 않아도 됩니다.

10킬로미터 이상을 달리면 1Km당 추가 금액이 함께 청구되며, 의료기관은 1,000원, 1300원이 비영리법인은 일반과 특수가 각각 800원, 1,000원씩 추가로 늘어납니다. 밤 열두 시부터 새벽 4시에는 요금에 20%가 가산됩니다.

119 구급차와 사설 구급차의 차이점에 대해서도 총정리해 보았습니다. 응급환자가 생겼을 때 가장 먼저 찾는 곳이 119입니다. 부득이한 경우 급할 때 119(소방서)에 전화하면 구급차가 도착합니다. 반면에, 사설 구급차를 이용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병원이나 연휴 등으로 응급실에 입원해 있다가 상급병원이나 다른 병원으로 이동해야 할 경우 사설 구급차를 이용하면 됩니다.